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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정치五감] 우한 교민 생활시설 점검하는 정경두 장관

2020-02-11 0 Dailymotion

[정치五감] 우한 교민 생활시설 점검하는 정경두 장관<br /><br />느낌과 맛으로 보는 정치, 정치오감.<br /><br />▶ 우한 교민 3차 귀국…시설 점검하는 정경두 장관<br /><br />오늘의 첫 번째 사진입니다.<br /><br />민방위복을 입고 방 안을 둘러보는 정경두 국방부 장관.<br /><br />우한 교민의 임시생활시설로 추가 선정된 경기도 이천 국방어학원을 점검하는 모습입니다.<br /><br />정부는 오늘 밤 3차 전세기를 띄워 우한 교민을 이송할 계획인데요.<br /><br />1차와 2차 전세기에 타지 못했던 우리 교민과 중국 국적의 배우자와 자녀 등 170여명이 전세기에 오를 예정입니다.<br /><br />이들은 귀국 후 국방어학원에서 14일간 생활하게 됩니다.<br /><br />국방부는 국방어학원이 임시생활시설로 지정된 이유에 대해 "수용인원의 적정성과 공항, 의료기관과의 접근성을 고려했다"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▶ "기생충 4관왕 축하" 박수로 시작한 국무회의<br /><br />두 번째 사진입니다.<br /><br />같은 곳을 바라보며 박수를 치는 사람들.<br /><br />가운데 정세균 국무총리를 중심으로 각 부처 장관들이 보입니다.<br /><br />오늘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는 영화 '기생충'의 아카데미 4관왕을 축하하는 박수로 시작했습니다.<br /><br />특히 기생충은 아카데미 사상 처음으로 비영어권 작품상을 받는 기록을 세웠습니다.<br /><br />정세균 총리는 "외화 자막 1인치의 장벽을 뛰어넘었다. 기생충이 차별의 벽을 넘는 시작이 되길 바란다"고 축하했습니다.<br /><br />▶ 아카데미 단편 다큐 후보작 '부재의 기억' 레드카펫<br /><br />마지막 사진을 볼까요?<br /><br />기생충과 함께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여한 또 한편의 한국 영화가 있었는데요.<br /><br />세월호 참사를 다룬 다큐 '부재의 기억'입니다.<br /><br />왼쪽부터 감병석 프로듀서, 세월호 유족인 김미나 씨와 오현주 씨, 이승준 감독입니다.<br /><br />김미나 씨와 오현주 씨는 아들과 단원고 학생들의 명찰을 목에 걸고 레드카펫에 올랐습니다.<br /><br />이 작품은 한국 영화 처음으로 아카데미 단편 다큐멘터리상 후보에 올랐습니다.<br /><br />아쉽게도 수상은 못했지만 세계인들에게 트로피 이상의 값진 가치를 공유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.<br /><br />지금까지 정치오감이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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